팬픽이란걸 봤는데 말이야. +탬에게+ "태민아!" "네?" "아..아니다" "아이 뭔데요~~" "내가 어제 팬픽이란걸 봤는데 말이야" "팬픽이요?" "응 근데 동성팬픽을 봤어" "그래요? 재밌어요?" "응 아주많이" "우와 뭔데요? 저도 읽을래요!! 팬분들이 써준건데 헤헤" "너도 읽을래?" "네네!! 헤헤*^^" 귀여운 태민이 자식. 다들 샤이니를 알거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공룍으로 유명한 나 김종현을. "진짜 읽을거야?" "네! 왜요?" "아~어차피 기범이나 민호나 진기형은 스케쥴 때문에 늦을거니까 상관 없겠지?" "형 뭐가요 ㅇ_ㅇ?" "태민아" "네!" "팬픽읽지마" "에에..왜요~ㅠ0ㅠ" "읽지말구..우리 실천을 하자!" "네네? 실천이욧!!?" "응" 내가 태민이를 향해 씨익 웃어 주었더니 갑자기 표정이 바뀌는 우리 겸둥이. 짜식. 무섭냐? 걱정마 안아프게 해줄게. 곧바로 태민이에게 달려가 키스를 퍼부었다. 우리 태민인 당황해서 날 마구잡이로 밀쳐내지만. 흥. 내가 운동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킥. 태민이의 두 팔을 잡고 입술을 벌리려 하는데 왜 이렇게 비싸게 구는지 쉽게 벌려주지 않는다. "..혀으.." 말을하려고 입술을 벌리는 태민이. 쿡 그틈에 내 혀를 집어넣었다. 그랬더니 눈이 더 똥그래진다. 그러게 말을 왜해 멍청아. 아 달콤해. 너무 달달해 혀로 태민이의 혀를 옮아맸다. 이쁜것. 잡고있던 손을 놓고 태민이의 옷안으로 들어가니 아니 옷도아니다. 그냥 얇은 나시. 태민이가 더 세게 반항한다. 그런 태민일 안고 침대로 갔다. 내가 입술을 떼니 "형!! 뭐하는 거예요!!!" 내가 태민이의 귓볼을 살짝 핥았다. "하으..~~ 아형!!!!" 잠깐 심음을 내뱉더니 다시 소릴 지르는 태민이. 내 입술을 태민이의 목에다 갖다댔다. 키스를 퍼부우니 여러개의 빨간 꽃잎이 새긴다. "흐으...." "처음이구나..풋" 이렇게 흥분을 잘하다니..쿡.. "하....혀엉..." 내가 태민이의 그 얇은 나시를 벗겨버리고. 사실 옷을 찢는건 매우 힘든 일이다. 그러니까 그냥 벗겼다. 아무튼 그 후에 태민이의 깊디 깊은 쇄골에 입술을 담갔다. 물을 풀수있을 정도 깊은 쇄골. 그 쇄골을 혀로 할짝이니 태민이의 입에선 심음이 쏟아져 나왔다. "하아....형...흐으...흥..." 더 핕으로 내려가 유두를 핥을까 하다 일단 손으로 애무해줬다. 손가락 사이에 껴서 튕겨도 보고 꼬집어도 보고 뱅글뱅글 돌려도 봤다. "하악...하..혀..엉...하지....마..아아....요..." 니가 그럴수록 난 더하고싶어져 이쁜아. 태민이의 유두를 손으로 몇번 더 갖고 놀다가 입에 넣었다. 정말 힘세게 태민이의 유두를 빨았다. 꼭 아기가 엄마 모유 먹듯이. "하아아!!..하악..형..하앗...아..아..." 그리고 내 이로 태민이의 유두를 잘근잘근 씹었다. 잘근잘근..맛있네. 맛있다. 맛있구나. "하아...혀.....하....아...하지마....흐응...." 혀로 태민이의 유두를 핥고 튕기고 돌리니 이쁜이의 신음이 점점 거세진다. 이제.. 조금씩 내려갈까? 킥. 유두를 핥고 있던 입술은 때내고 조금 내려가서 배꼽을 핥았더니 소름이 돋는지 태민이의 온 몸에 닭살이 올라와 있었다. "쿡" "웃지마....요...." 태민이의 유두를 손으로 꼬집으며 한손으로 태민이의 바지를 벗겼다. 곧이어 팬티위로 불룩히 텐트를 친게 보인다. "하응...하나..그만....흐으..." "그만은 무슨. 흥분한 주.제.에" 내말에 기어이 태민이가 눈물을 보인다. 니가 그런다고 내가 멈출거 같아? 미안 이쁜아. 나 늑대라서. 유두를 꼬집던 손을 내려 팬티위로 불룩히 솟아있는 것을 살살 어루만졌다. "형!!!!...." "왜? 킥." 팬티를 확 벗겨버렸다. 태민이를 올려보니 두 눈이 똥그래져서 눈물을 머금고 날 쳐다본다. 피식, 웃음이 나온다. 뭘 그렇게 놀라. 이렇게 잔뜩 서버린 주제. 태민이의 것은 이렇게 하늘을 찌를듯 높이 솟아있었다. 내가 태민이의 것을 손으로 두어번 쓰다듬고 입으로 물었다. "형!!!!...하아.....하....앙..." 혀로 귀두를 살살 감싸안듯 돌려주었다. 어때 이놈아. 최고지? 아주 좋아 죽는구만. "흐읏...흐...하....혀..엉...하앙..." 조금씩 더 깊이 핥아 갔다.뿌리 끝까지. 이빨로 살짝 살짝 꺠물어 보기도하고 혀로 이리저리 핥았다. 처음엔 짭쪼름하더니 조금 지나니 정말 사탕처럼 달달해졌다. "하악....하아.....형....흐읏....더...." 지가 해놓고도 놀랐는지 날쳐다보는게 느껴진다. 더? 더원해? 킥. 내가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힘차게 빨아주었더니 결국 태민이의 손이 내 머리위로 왔다. 어어..이거 조금 자존심 상한다-_-? 원래 펠라는 여자들이 하는건데 기껏 해주니까..이게.. "흐읏....좋아....하앗...하아...하..." 내가 턱이 아파서 뺴내려 하니 나를 잡고. "조금만......더요..." 창피한지 얼굴이 잘익은 사과가 됬다. 아씨 턱 아픈데. 조금도 빨아주니 좋아하는 우리 애기. 내가 태민이를 살짝안고 손가락 하날 애널주위를 슬슬 쓰다듬으며 푹 넣었다. "허억..형!! 하앗...거..거긴...." 조금씩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한갤 더 넣었더니 몸이 움찔거린다. 아니 정확히 애널이 움찔움찔. 이태민 이것도 은근 야하다니까..킥. "하아...하..흐..읏..."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갤 더 넣었다. 이번엔 자기가 허리를 흔든다. 얼레? 이런 여우같은 년. 내가 갑자기 손을 쑥 빼니 "아...." 하고 작게 말하며 아쉬워하는 태민이. 아가야 걱정마라 내가 츄리닝 바지를 훌러덩 벗어버리고 물론 팬티까지 바로 삽입했다. 역시..킥..내가 너 맛있을 줄 알았어. 처음부터..맛있잖아? 쿡. "하-악. 흐읏...아....아..파..." 그래그래. 그래서 일부러 안움직이고 있잖아. 조근 시간이 흐르고 적응이 된듯하여 움직이려하니 갑자기 애기가 먼저 허리를 움직인다. 풋. 그렇게 하고 싶었냐 완전 여우라니까. 내가 힘있게 뚫어주마!! 내가 이곳저곳을 쑤셨다. "아..아..아..하앗...아파...흐윽....잠깐...핫...만....흐응..흣...하아.....그만...흐으윽.." 내가 세게 박으니 그제서야 아픈지 울음을 터뜨린다. "하지마? 뺄까?" 하고 내것을 반정도 빼버렸다. 그러자 눈물을 머금고 날 쳐다보는 태민이. "왜? 하지말라며 풋" ".......형....." "오.빠 라고해 쿡" "............" "싫음 뭐~" 조금 더 뺐다. "오..오..오빠!!!" 킥 그래야지 다시 쑤욱 넣고 막 찔러대는데. 신음이 울리던중 느낌이 틀린 시음. 옱지 이곳이구나 "하앙~!" 그래그래. 쿡쿡..내가 그곳을 계속 찔러댔다. "하앙...항...아앙....흐응...~" "좋아? 하.." "네...흐읏...핫....오..빠..하아...하앙..더...세게...어..거기..흐응....흐하..." 좋아 더 세게 해줄게. 내가 더 세게 피스톤질을 했다. 태민이가 나한테 발자를 맞추듯 허리를 요염하게 움직인다. "하악 하아 하앗.. 하읏..오빠..오빠...하앙...~항..." 그래그래 내가 오빠야. 더더더 더더 더 세게 해줄께.. 우리 천국으로 가자. "하..아아...아..항...오빠...나..학...가..갈꺼같아..하아..항..." "쿡...그럼..하..가" "흐으으으응ㅅ...흐..." 나도 갈꺼 같아 애기야. 내가 아까보다 더 흥분해 정말 엄청 박았다. 애기의 엉덩이와 내 골반쪽이 세게 부딪혀 퍽펃 소릴 내고 침대가 삐걱될때 이태민의 허린 정말 활처럼 휘어진다. 이내 내 몸에 전액을 내뿜고 풀턱 쓰러져 버렸다. 나도 질세라 더 세게 박고 사정해 버렸다.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몸은 뜨겁게 달아올라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혔다. 내 것을 뺴지않고 나도 태민이 위로 풀썩 쓰러졌다. "하아하아....하아..." 태민이가 수줍게 웃었다. 이 이쁜것 앙큼한것. "하...홍갔지?" "........헤헤...^//////////^ 형......다음에도.....팬픽 읽을 거죠....^^" "킥." 다음날. "뭐야 다 나갔어" "기범이랑 민혼 스케쥴. 태민인 뭐 사러" "아~ 진기형" "응 ㅇ.ㅇ?" "내가 팬픽이란걸 봤는데 말이야." "응" "무진장 재밌거든" "그래? 뭔데? 읽을래!" "킥..읽지말고 우리 실천하자!"